용두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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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용두암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로,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제주시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. 한라산의 용암이 바닷가에서 해수와 만나 식으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지는 이 바위는 용이 승천하려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주소 : 제주시 용담2동
거리 : 호텔에서 자동차로 7분 소요
[사진 출처 : 제주관광공사-홍순병 기자]